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압델 아드리안 (문단 편집) == 인물 전기 == || [[파일:attachment/압델 아드리안/abdel.jpg]] || || 1368 DR, 용병 압델. 공식 일러스트는 [[신돈(드라마)|신돈]]을 닮았다. || 성명: 압델 아드리안(Abdel Adrian) 종족: 인간 직업: [[파이터(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파이터]] 성향: [[혼돈 중립]]--혼돈 힘-- 능력치: [[스트렝스|힘]] '''19''', [[덱스테리티|민첩]] 16, [[컨스티튜션|건강]] 18, [[인텔리전스|지능]] 10, [[위즈덤|지혜]] 9, [[카리스마(게임 용어)|매력]] 7 1343 DR 태생 25살, 레벨 7 파이터(1368 DR) 키 7피트(213cm), 몸무게 350 lbs(158kg)의 인상적인 거구, 검은 눈동자에 검은 장발의 남성으로 그는 화려한 옷이나 제복을 입지 않고 소박한 옷을 입으며, 갑옷으로는 체인 메일 튜닉을 선호하고 그는 그것을 거의 벗지 않는다. 그는 약간의 돈과, 부싯돌과 철 등 소박한 물품을 소유하며, 벨트에 항상 그의 검과 단검 +2를 차고 다닌다. 무기로는 브로드 소드를 잘 다룬다. 아끼는 물품은 [[고라이온(발더스 게이트 시리즈)|고라이온]]에게서 생일 선물로 받은 단검 +2, 본인은 이 단검이 [[매직 아이템]]인 줄 모른다. 고라이온을 [[사레복]]에게서 잃었을 때가 17살(1360 DR)이었으며, 그 이후 8년 동안 소드 코스트에서 상인이나 상선을 경호하는 용병 노릇을 하면서 지냈다.[* 발더스 게이트 1 시작 시점은 1368 DR이다.] 압델은 어렸을 적 데스 스토커 컬트에 잡혀 있었으나 더 핸드 오브 로얄 퓨리 [[팔라딘(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팔라딘]]들에 의해서 구조받았다. 팔라딘들은 처음에는 부정한 자손인 그를 죽이려고 했으나 데이스릭 경(Sir Daesric)은 간단하게도 아기인 그를 죽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사단은 그를 키우는 것을 원치 않았고, 데이스릭 경은 그의 친구로 하여금 그를 키우도록 했다. 그 친구가 고라이온이다. 고라이온은 그를 마지못해 맡았고,[* 나름대로 자식으로서 사랑받았던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고라이온의 양자]]와 다르게 그 대인배인 고라이온이 '''마지못해 맡았다'''는 사실부터가 이 인물이 얼마나 끔찍한 괴물인지를 엿볼 수 있다.] 데이스릭 경은 고라이온에게 [[캔들킵]]에서 그를 기르면 아마도 그가 그의 아버지인 바알의 악한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렇게 그는 고라이온의 양자가 되어 고라이온의 양육 하에 캔들킵에서 자랐다. 팔라딘들은 처음에는 '[[바알스폰]]' 인 그가 성장하는 것을 감시했으나, [[바알(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바알]]이 [[타임 오브 트러블]] 때 죽었기 때문에 더는 그에 대해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그는 자라면서 초인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고 전투에 대해 자연적으로 능숙해져 갔으며, 고라이온은 그를 수도사로 키우려고 했지만,[* 원문은 [[몽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Monk]]지만 여기서 말하는 몽크는 원 의미 그대로 신을 섬기고 신학을 공부하는 등의 일을 하는 수도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본직|코어 클래스]] 중 하나인 무승 몽크와는 다르다. 번역시 자주 혼동되는 부분.] 그는 너무 독립심이 강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일찍부터 근방의 용병대에 붙어 알바를 뛰면서 파이터 수련을 했다. 아무리 고라이온의 양자라지만 성을 제멋대로 출입하는 것은 설정에 맞지 않는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 물론 이렇게 특정 집단에서 직업 훈련을 받는 것은 룰북에도 나오는 매우 정석적인 배경이긴 하지만, 고라이온이 굳이 캔들킵에 처박혀서 양자를 키운 것 자체가 양자가 수상한 자들에게서 끔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양자는 선한 자와 악한 자 모두가 죽일 명분이 충분한 존재다. 심지어 압델은 매력이 7인데 이 정도면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로 비치지 않는 사람이 누구와 어디로 무슨 일을 하러 가는지도 불분명한 용병대를 따라 멋대로 캔들킵을 나갈 수 있게 허락했을 리가 없다. 심지어 게임 내에서도 캔들킵의 폐쇄성이 계속해서 강조된다.] 그는 전투 시 최고로 기분이 좋다는 것을 느끼며, 그 이유는 그가 바알의 자손이기 때문이지만 고라이온이 그것을 말해주지 않았기에 그는 잘 몰랐다. 또한 살육의 신 바알의 피가 전투시 그가 누군가를 죽였을 때 그를 살의에 찬 광분(Muderous Franzy)에 빠지게 하지만,[* 이 상태에 빠지면 그가 죽인 적들의 수만큼 명중굴림, 데미지에 +1, 선제권에 -1 보너스를 얻지만 석화 내성굴림을 하여 실패하면 오히려 명중굴림, 데미지에 -1, 선제권에 +1 페널티를 받는다.] [[자헤이라]]는 그가 전투 시에 살의에 찬 광분에 빠지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다.[* 자헤이라가 있으면 살의에 찬 광분 상태일 시 석화 내성굴림을 성공한 것으로 취급된다.] 압델이 싸움을 그만두는 것은 오직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때 뿐이다. 압델과 싸우는 상대방은 그의 엄청난 속도와 민첩성에 놀라고는 한다. 압델은 종종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유머감각이 없고,~~얼굴만 봐도 웃긴데~~ 사람을 잘 믿지 못하며 그의 나이에 비해서 매우 시니컬하다. 압델은 사람들이 타락하기 쉬우며 탐욕적이라고 생각해 하찮게 여겼다. 정작 본인은 그보다 훨씬 더 타락하고 탐욕적인 인간인데다, 심지어 악행까지 서슴없이 저질렀음에도 말이다. 압델 아드리안은 고대 [[네서릴]]어로 "어둠의 자손" 이라는 의미로 이는 그가 바알의 자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Dragon #2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